연예
이국주, ‘아홉수 소년’ 깜짝 출연…오정세와 다정한 인증샷 ‘훈훈’
입력 2014-09-05 16:02 
개그우먼 이국주가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깜짝 출연한다.
5일 오후 방송하는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3화에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와 장도연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3화에 특별 출연하게 된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는 유익찬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무슨 역인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화끈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기대를 높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국주는 ‘아홉수 소년의 39세 노총각 예능 PD ‘구광수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국주와 오정세는 ‘의리 포즈를 함께 선보이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로 셀카도 함께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홉수 소년을 연출하는 유학찬 감독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공동연출하기 전 ‘더 로맨틱, ‘세 얼간이 등의 tvN 을 대표하는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왔다.
유학찬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장도연, 가수 허각, 김종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대거 출연하며 끊이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이번 주 3회에서도 유감독과의 의리를 위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장도연이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아홉수를 맞은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로 주목 받고 있는 ‘아홉수 소년 3화는 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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