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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中 잡지 표지 장식…극과 극 매력 발산
입력 2014-09-05 15:16 
사진= 중국판 엘르 공식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탕웨이가 ‘엘르(ELLE) 중국판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5일 엘르 공식 웨이보에는 중국판 ‘엘르 창간 26주년 기념호 표지는 탕웨이가 장식했다. 단아하고 세련된 느낌이다”라는 글과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두 장은 엘르 잡지 표지다. 탕웨이는 여성스러운 베이지톤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틀어 올린 채 묘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속 탕웨이는 멜빵 스타일 의상에 긴 머리를 풀고 있어 보이시한 느낌을 낸다.

나머지 두 장은 잡지 속에 실릴 사진으로 보인다. 블랙 시스루룩으로 세련된 느낌을 낸 탕웨이와 베이지색의 긴 원피스를 입은 채 맨발을 드러낸 탕웨이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현재 영화 ‘황금시대 홍보 차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중국 다수 매체는 탕웨이의 소식과 함께 그가 취재진의 질문에 웃음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전했다.

사진= 중국판 엘르 공식 웨이보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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