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에 사과…"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우태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에 사과…"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우태운'

블락비 지코 형으로 알려진 스피드 멤버 우태운이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우태운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은 동료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방법이 잘못됐던 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레이디스코드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우태운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은 동정에서 끝내야하는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것일까. 화가난다. 관심이란건 존재할때 가져야 더아름다운건데..왜 이제서야;; 제발좀..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우태운은 트위터에 게재한 글을 삭제한 뒤 "입 다문 놈이 중간은 간다. 다물자"라는 글을 게재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발언이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가 은비가 세상을 떠난 뒤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대한 발언이라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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