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께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딴산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위모(22) 상병 등 병사 4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위 상병이 숨지고 이모(21) 이병 등 병사 3명은 부대 간부와 119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사고가 난 부대는 장교와 병사 13명이 체육 활동의 하나로 물놀이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부대 단결활동 중 수영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위 상병이 숨지고 이모(21) 이병 등 병사 3명은 부대 간부와 119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사고가 난 부대는 장교와 병사 13명이 체육 활동의 하나로 물놀이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부대 단결활동 중 수영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