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상대역인 장혁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에서 재벌2세 이건(장혁 분)과 우연한 동침으로 임신한 후 계약 결혼을 하게 된 김미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초라한 달팽이녀 김미영부터 유학파 유명화가 엘리킴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을 달궜다.
드라마 종영 후 장나라는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일단 잠을 잘 수 있어서 정말 좋다. 힘들었지만 감사하고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달팽이녀로 살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장혁과는 의형제를 맺기로 했다”며 장혁에게 도움과 배려를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뿐 아니라 장나라는 초반에 김미영 캐릭터가 시청자분들께 이해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많이 사랑해주셔서 더욱 가슴 벅찬 시간을 보냈다”며 ‘운널사는 개인적으로 정말 얻은 것이 많았던, 저에겐 제목 그대로 운명 같은 드라마였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운널사를 떠나보내야 하는 만큼 아쉬움도 크다. 좋은 스태프, 배우들, 그리고 응원해준 시청자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내 생애 봄날이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er.com /트위터 @mkculture
장나라는 지난 4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에서 재벌2세 이건(장혁 분)과 우연한 동침으로 임신한 후 계약 결혼을 하게 된 김미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초라한 달팽이녀 김미영부터 유학파 유명화가 엘리킴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을 달궜다.
드라마 종영 후 장나라는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일단 잠을 잘 수 있어서 정말 좋다. 힘들었지만 감사하고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달팽이녀로 살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장혁과는 의형제를 맺기로 했다”며 장혁에게 도움과 배려를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뿐 아니라 장나라는 초반에 김미영 캐릭터가 시청자분들께 이해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많이 사랑해주셔서 더욱 가슴 벅찬 시간을 보냈다”며 ‘운널사는 개인적으로 정말 얻은 것이 많았던, 저에겐 제목 그대로 운명 같은 드라마였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운널사를 떠나보내야 하는 만큼 아쉬움도 크다. 좋은 스태프, 배우들, 그리고 응원해준 시청자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내 생애 봄날이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er.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