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임가 3억원 지원
입력 2014-09-05 14:24 

산림청은 지난달 발생한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임산물 피해를 본 전남지역 423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은 산림작물 직접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로, 떫은감(피해면적 491㏊) 2억3천700만원 등 모두 3억원이다.
이 지역은 300㎜에 가까운 폭우와 강풍으로 감, 밤 등 낙과와 조경수, 약초류에 피해를 봤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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