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가슴 파이팅…예원 좋아" 숨길 수 없는 볼륨 '이건 뭐!'

최진혁 "가슴 파이팅…예원 좋아" 숨길 수 없는 볼륨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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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신흥 '베이글녀'의 대명사 쥬얼리 예원에게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3'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광희, 예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예원이 최진혁의 이상형"이라고 폭로하며 "이 친구가 약간 가슴에 파이팅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최진혁을 당황시켰습니다.

박준금의 말에 최진혁은 "나는 마른 여자를 싫어한다. 예원처럼 통통한 스타일이 좋다"며 박준금의 말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 유재석은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OX를 시도했다. 최진혁과 예원은 '상대방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라는 질문에 동시에 O를 들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자리에서 연락처를 교환할 생각이 있다"는 질문에 최진혁만 O를 들고 예원이 X를 들면서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예원은 "한참 잘 돼 가고 있는데 저한테 너무 빠지실까 봐"라고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박준금은 과거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대시를 했지만, 수줍어하는 최진혁이 대시를 받지 않은 것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쥬얼리 멤버 예원이 이너웨어 화보를 통해 베이글 미모를 뽐냈습니다.

과거 예원은 한 언더웨어 가을 화보에서 'Autumn Holic(어텀 홀릭)'을 콘셉트로 아기자기한 가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에서 포근하고 은은한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동안 미모를 소유한 예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발랄한 그의 매력과 통통 튀는 디자인의 언더웨어가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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