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이 故(고) 은비의 사망소식에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전 이사님과 창따이 오빠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그룹이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진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권)리세 양도 얼른 좋은 결과로 나오길 기도할게요. 많이 놀랐을 멤버 분들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이사님, 창따이 오빠도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고 은비의 발인식은 5일 오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족과 친지 소속사 식구,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