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멤버 주니·애슐리 눈물로 작별
입력 2014-09-05 11:41  | 수정 2014-09-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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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발인이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정준 양동근 등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은비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멤버 주니와 애슐리는 목에 깁스를 한 채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배웅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3일 대구에서 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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