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탕웨이가 취재진의 사적인 질문에 대답을 삼가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다수 중국매체는 베니스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의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 4일 오전 8시(현지 시각) 영화 ‘황금시대에 함께 출연한 주아문, 왕지문, 원문강 등과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베니스영화제에 도착한 후 사진 촬영을 마친 후 현장 스태프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고, 이후에 열린 매체와의 만남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지만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들은 탕웨이에게 신혼여행에서 고생한 일은 없는가”, 다른 도시는 가지 않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탕웨이는 예”라고 웃으며 답하기만 했다.
특히 탕웨이는 이번 자리는 ‘황금시대 홍보 차 온 것”이라고 질문에 대답을 삼가는 모습을 보이며, 기자들의 말에 미소와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편 탕웨이가 출연하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5일 다수 중국매체는 베니스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의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 4일 오전 8시(현지 시각) 영화 ‘황금시대에 함께 출연한 주아문, 왕지문, 원문강 등과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베니스영화제에 도착한 후 사진 촬영을 마친 후 현장 스태프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고, 이후에 열린 매체와의 만남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지만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들은 탕웨이에게 신혼여행에서 고생한 일은 없는가”, 다른 도시는 가지 않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탕웨이는 예”라고 웃으며 답하기만 했다.
특히 탕웨이는 이번 자리는 ‘황금시대 홍보 차 온 것”이라고 질문에 대답을 삼가는 모습을 보이며, 기자들의 말에 미소와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편 탕웨이가 출연하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