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11일 `마르코의 다락방` 솔로남녀 초대 이벤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7년 만의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만난다.
윤건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효자동에 위치한 자신의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을 찾는 팬들에게 ‘페로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로몬 커피는 연애 감성을 자극하는 계절, 가을을 앞두고 외로운 솔로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윤건은 두 시간 동안 수량 제한 없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윤건은 올 가을 네번째 정규 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을 발표한다. 이는 무려 7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이에 앞서 윤건은 오는 12일 선공개곡 ‘가을에 만나를 발표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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