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미더머니3 아이언, 준결승 무대서 리쌍 `독기` 선곡…강허달림 피처링
입력 2014-09-05 11:06  | 수정 2014-09-06 11:08

'아이언 독기'
'쇼미더머니3' 아이언과 강허달림이 '독기' 무대를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는 '머니(Money)'를 주제로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스윙스-산이 팀의 씨잼이 준결승 무대를 펼쳤다.
이날 '쇼미더머니3' 준결승에서 아이언은 리쌍의 '독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아이언의 '독기' 무대에는 강허달림이 피처링으로 나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결국 아이언은 강허달림의 도움에 힘입어 '독기' 무대로 씨잼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이언이 '독기' 무대를 마친 후 프로듀서 스윙스는 "리허설보다 5배는 잘했다"고 칭찬했고, 도끼-더 콰이엇도 "이건 아이언이 이겼다"며 극찬했다.
한편 아이언과 '독기' 무대를 선보인 강허달림은 그룹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싱글 앨범 '독백'을 내고 2008년 정규 1집 '기다림, 설레임', 2011년 정규 2집 '넌 나의 바다' 등을 발매, 홍대에서 활동 중이다.
아이언 독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 독기, 심사위원이 극찬했네" "아이언 독기, 씨잼하고 준결승했구나" "아이언 독기, 강허달림 처음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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