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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몸도 잘 가누지 못하며 하염없이 눈물만..` [MBN포토]
입력 2014-09-05 11:01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발인식이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 참석한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부축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인은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수원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고, 리세와 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故 은비는 1992년생으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MBN스타(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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