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의 노른자위 발산역 초역세권 ‘마곡 아이파크’ 9월 중순 분양
입력 2014-09-05 09:56 
초저금리 속에 소형 오피스텔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금융권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돈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든든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1순위 관심지역이다. 이지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 수준(부동산114 7월말 기준)선에 달한다. 앞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임대수익률은 물론 매매가격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5호선 발산역세권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의 직접적인 개발 수혜는 물론 풍부한 상권과 편리한 교통망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많아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곳이다.
또 마곡지구내 LG, 코오롱, 롯데 등 33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이주가 완료되면 약 4만여명의 임대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단지 건너편으로 이화의료원이 2017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어 4000여 명의 병원종사자 수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발산역 초역세권 입지에 468실 규모의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거리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 B8-3블록에 위치한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4층, 2개 동, 총 468실 규모로 원룸형(전용 23~26㎡) 396실과 투룸형(전용 35~36㎡)72실로 구성된다.
마곡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공항대로, 올림픽대로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엔씨(NC)백화점, 이마트(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아이파크의 절묘한 입주 타이밍은 입주 즉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마곡 아이파크가 위치한 발산역은 마곡지구 초입으로 뛰어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현재도 오피스텔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다.
또 마곡 아이파크가 입주하는 2006년을 기점으로 코오롱(2,000여명), LG연구소(6,300여명), 넥센타이어(1,200여명), 롯데컨소시엄(600여명), 대우조선해양(5,000여명), 이화의료원 등 주요 대기업 등이 줄줄이 입주해 공실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강서구청, 강서 세무소, 출입국관리소 등 공공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 아이파크 근거리에 마곡지구내 유일한 대형 병원인 1,000여 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개원 예정이다.
입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제공된다.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3층에 옥외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양열 발전 시설을 옥상에 설치해 관리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단지 내에는 2층 규모의 근린 시설도 조성된다.
마곡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강서송도병원 인근)에 9월 중순에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1600-7799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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