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리세 상태, 3일째 혼수상태…“꼭 일어나세요”
입력 2014-09-05 09:50 
권리세 상태
권리세 상태, 누리꾼 응원 이어져

권리세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故 고은비 양의 발인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아직 권리세는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는 대구에서 열린 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쯤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는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후 입원해 있는 상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세의 수술이 끝나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우선 의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상태를 살피는 상황이다. 이소정을 비롯해 나머지 멤버들은 회복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권리세 상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 심각하네” 권리세 상태, 꼭 일어나세요” 권리세 상태..너무 안타깝다”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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