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연10만대 엔진공장 증축
입력 2007-04-11 07:32  | 수정 2007-04-11 07:30
기아차는 내년까지 총 1천17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공장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엔진공장을 증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증축되는 엔진공장은 준중형 세단 쎄라토에 탑재되는 배기량 천600㏄ 가솔린 감마엔진을 생산하게 됩니다.
기아차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공장 증축을 위한 공사에 들어가며, 올해 430억원, 내년 740억원 등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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