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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뇌 팽창으로 위중…숨 3차례 멎기도 '비통'
입력 2014-09-05 08:21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권리세' / 사진=스타투데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뇌 팽창으로 위중…숨 3차례 멎기도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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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구급차가 오기 전 권리세는 숨이 3차례 멎었습니다. 뇌가 팽창된 상태에서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권리세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입니다.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한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에 중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11시간에 이르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권리세의 부상 상태가 워낙 심각한 탓에 수술 당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며 "상태가 심각해 수술 도중 중단했습니다. 심폐소생술도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다"며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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