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 은비타민"…오늘(5일) 故 은비 발인 엄수
입력 2014-09-05 0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5일 오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은비의 영결식이 거행된다.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발인 후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는 2009년 사망한 배우 故 장진영 등이 잠들어 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43km 지점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다. 권리세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중태, 소정은 부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받았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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