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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크리스틴 스튜어트, 짧아진 머리…패틴슨과 결별의 아픔?
입력 2014-09-05 07: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LA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파격적이다 싶을 정도의 짧은 헤어스타일이었다.

긴 머리가 잘 어울렸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머리를 자르고 보이시안 매력을 뽐냈다. 선글라스를 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입을 앙 다물고 굳은 표정으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서둘렀다.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공식 연인임을 인정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하지만 유부남 영화감독과의 불륜이 들통 나면서 파장을 일으켰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 이후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과 재결합을 수차례 반복하며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영국 가수 탈리아 버넷과 교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짧아진 머리로 등장 하면서 이들의 결별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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