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음주 추태로 전역 조치된 신현돈 전 1군 사령관 후임으로 장준규 중장을 내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4일) 장준규 중장을 신임 제1 야전군 사령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내정자는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뒤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충남 출신인 장 내정자는 야전작전과 특수전 분야 전문가로 꼽힙니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후속 인사는 다음 달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어제(4일) 장준규 중장을 신임 제1 야전군 사령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내정자는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뒤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충남 출신인 장 내정자는 야전작전과 특수전 분야 전문가로 꼽힙니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후속 인사는 다음 달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