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산업단지 공장서 가스 누출…3명 부상
입력 2014-09-05 02:48 
어제(4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사염화규소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장 근로자 50살 황 모 씨 등 3명이 가스를 마셔 동료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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