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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잔액, 예금의 1/3 돌파
입력 2007-04-11 06:22  | 수정 2007-04-11 06:20
금융소비자들이 은행에서 산 유가증권 규모가 예금의 1/3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은행 등 7개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기주주총회 이후 최근 확정한 2006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유가증권 잔액이 예금 잔액의 1/3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금융소비자들의 자금 운용 수단이 확정금리 예금상품에서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투자상품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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