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해피투게더 최진혁이 박경림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박준금-최진혁,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최진혁 씨가 얼마 전에 박경림 씨한테 고기를 샀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최진혁은 신인시절 정말 어려울 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줬다. 그게 진짜 고마웠다”고 답했다.
이어 박경림은 어렸을 때 빚이 많아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냥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싶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최진혁이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라. 오늘 빚 다 갚았다고 말하며 고기를 사줬다. 그날 정말 벅차는 느낌에 둘이서 2인분도 다 못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 최진혁은 정말 고마운 누나다. 살면서 이런 사람을 여태까지 못 만나봤다. 누나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조만간 누나에게 필요한 차를 사줄 것이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박준금-최진혁,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최진혁 씨가 얼마 전에 박경림 씨한테 고기를 샀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최진혁은 신인시절 정말 어려울 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줬다. 그게 진짜 고마웠다”고 답했다.
이어 박경림은 어렸을 때 빚이 많아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그냥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싶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최진혁이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라. 오늘 빚 다 갚았다고 말하며 고기를 사줬다. 그날 정말 벅차는 느낌에 둘이서 2인분도 다 못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 최진혁은 정말 고마운 누나다. 살면서 이런 사람을 여태까지 못 만나봤다. 누나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조만간 누나에게 필요한 차를 사줄 것이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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