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해피투게더 박경림이 박수홍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박준금-최진혁,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23년 전부터 수홍 아저씨를 좋아했다. 정말 사랑했다. 첫 사랑이었다”며 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 해서 군 면회를 가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랬다. 그리고 엽서를 많이 받은 사람은 포상휴가를 보내준다고 하길래 전교생을 동원해 박수홍의 포상휴가를 받아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학생 때부터 500원을 꿔서 안 갚기도 했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할 때는 제작진에게 출연료 올려달라고 나보고 말하라고 하더라. 진짜 못난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경림은 그래도 할 때는 해주는 사람이다. 나 결혼할 때 모든 신문사에 떡을 돌렸다고 하더라 ‘제 동생이 결혼하는데 좋은 기사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하더라. 정말 감동이었다”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박준금-최진혁, 박경림-박수홍, 예원-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23년 전부터 수홍 아저씨를 좋아했다. 정말 사랑했다. 첫 사랑이었다”며 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 해서 군 면회를 가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랬다. 그리고 엽서를 많이 받은 사람은 포상휴가를 보내준다고 하길래 전교생을 동원해 박수홍의 포상휴가를 받아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학생 때부터 500원을 꿔서 안 갚기도 했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할 때는 제작진에게 출연료 올려달라고 나보고 말하라고 하더라. 진짜 못난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경림은 그래도 할 때는 해주는 사람이다. 나 결혼할 때 모든 신문사에 떡을 돌렸다고 하더라 ‘제 동생이 결혼하는데 좋은 기사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하더라. 정말 감동이었다”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