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점포 김현수 `감독님, 희망을 쐈습니다` [MK포토]
입력 2014-09-04 22:15 
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 초 무사에서 두산이 2-3으로 뒤진 가운데 김현수가 봉중근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가 송일수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4위의 LG와 5위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LG는 4위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4연승의 두산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