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레일러가 청소차량 들이받아…6명 사상
입력 2014-09-04 21:50 
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IC 인근 도로에서 도로 청소를 위해 갓길에 서 있던 청소차량을 트레일러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 30살 남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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