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나영희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기준(최태준 분)과 이혼한 윤주(정유미 분)에게 위자료를 꼭 받아내라고 충고하는 지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준과 이혼도장을 찍은 윤주는 하루 종일 눈물로 보낸다. 겨우 집으로 돌아온 윤주를 본 그의 친엄마 순정(고두심 분)은 마음 아파하며 들어가서 쉬라고 조용히 격려한다.
방에는 윤주를 키워준 엄마 지선이 있었다. 지선은 윤주가 이혼도장을 찍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위자료에 대해서 묻는다.
윤주는 엄마 기대하지 말라”며 자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음을 알린다. 지선은 그 쪽에서 물러나라 하지 않았느냐”며 진서엄마(엄현경 분) 봐라. 쫓겨나면서도 받지 않았느냐. 꼭 받아내라”고 강조한다.
지선의 위자료 발언에 윤주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밖으로 나간다. 이에 지선은 쟤가 왜 저러냐”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착잡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기준(최태준 분)과 이혼한 윤주(정유미 분)에게 위자료를 꼭 받아내라고 충고하는 지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준과 이혼도장을 찍은 윤주는 하루 종일 눈물로 보낸다. 겨우 집으로 돌아온 윤주를 본 그의 친엄마 순정(고두심 분)은 마음 아파하며 들어가서 쉬라고 조용히 격려한다.
방에는 윤주를 키워준 엄마 지선이 있었다. 지선은 윤주가 이혼도장을 찍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위자료에 대해서 묻는다.
윤주는 엄마 기대하지 말라”며 자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음을 알린다. 지선은 그 쪽에서 물러나라 하지 않았느냐”며 진서엄마(엄현경 분) 봐라. 쫓겨나면서도 받지 않았느냐. 꼭 받아내라”고 강조한다.
지선의 위자료 발언에 윤주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밖으로 나간다. 이에 지선은 쟤가 왜 저러냐”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착잡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