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에 특이한 이력의 제트스키 라이더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카페에서는 라떼아트를 선보이는 바리스타이면서 바다에만 나가면 360도 회전을 자유자재로 하는 제트스키 라이더로 변신하는 김창종(34) 씨가 소개됐다.
김 씨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제트스키를 타기 위해 부산 광안리로 향하는 열혈 라이더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프리스타일 제트스키 라이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실제로 김 씨는 고난이도 기술인 백플립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화하는 라이더일 뿐만 아니라 540도 휘감아쳐서 점프하는 토네이도 기술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카페 한켠에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묘기를 연습하기도 하며, 비싼 제트스키 장비를 위해 카페 이외에도 수영 강사 등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 씨는 100kg이 넘는 제트스키를 운전하며 한 번도 힘들다는 360도 회전의 백플립 다섯 바퀴 돌기 도전에 성공해 아내의 환호를 받았다.
김 씨는 마지막으로 60살 까지 제트스키를 할 거다”라며 제트스키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카페에서는 라떼아트를 선보이는 바리스타이면서 바다에만 나가면 360도 회전을 자유자재로 하는 제트스키 라이더로 변신하는 김창종(34) 씨가 소개됐다.
김 씨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제트스키를 타기 위해 부산 광안리로 향하는 열혈 라이더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프리스타일 제트스키 라이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실제로 김 씨는 고난이도 기술인 백플립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화하는 라이더일 뿐만 아니라 540도 휘감아쳐서 점프하는 토네이도 기술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카페 한켠에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묘기를 연습하기도 하며, 비싼 제트스키 장비를 위해 카페 이외에도 수영 강사 등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 씨는 100kg이 넘는 제트스키를 운전하며 한 번도 힘들다는 360도 회전의 백플립 다섯 바퀴 돌기 도전에 성공해 아내의 환호를 받았다.
김 씨는 마지막으로 60살 까지 제트스키를 할 거다”라며 제트스키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