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경품조작' 홈플러스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4-09-04 18:54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홈플러스의 경품조작·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홈플러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합수단은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와 경품행사 대행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내부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합수단은 홈플러스 직원의 외제차 경품조작 사건을 보강수사하는 과정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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