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약값 등으로 국제적인 비난공세에 직면해온 미국의 애보트 제약사가 빈곤국들에 대해 자사의 에이즈 치료 약값을 대폭 할인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보트사는 중저개발국들에 한해 자사의 에이즈 치료약인 '칼레트라'의 판매가를 절반 이상 내려 환자당 연 1천 달러선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격은 칼레트라 복제약가보다도 싼 것입니다.
애보트사는 최근 태국정부가 자국내 신약 특허 파기 결정을 내린데 대해 태국내 신약 출시를 중단시켰으며 이로인해 국제적인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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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보트사는 중저개발국들에 한해 자사의 에이즈 치료약인 '칼레트라'의 판매가를 절반 이상 내려 환자당 연 1천 달러선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격은 칼레트라 복제약가보다도 싼 것입니다.
애보트사는 최근 태국정부가 자국내 신약 특허 파기 결정을 내린데 대해 태국내 신약 출시를 중단시켰으며 이로인해 국제적인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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