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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NRG시절 디카프리오 닮았었다"…사진보니 '대박!'
입력 2014-09-04 17:49  | 수정 2014-09-04 18:08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 / 사진= '라디오스타'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NO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노유민은 과거 NRG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노유민은 "저 당시 60kg였고 지금은 86kg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옛날에는 정말 잘생겼었는데, 이게 뭐냐"고 대놓고 면박을 줘 폭소케 했습니다.


또 노유민은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며 "26kg를 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그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비교된다"고 말해 MC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살쪄서 망가진 외모를 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많이 닮았다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노유민은 "아내에게 24시간 CCTV로 감시당한다"며 "한 달 용돈은 2만8000원"이라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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