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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빵꾸똥꾸는 잊어라 ‘예쁘게 자랐네’
입력 2014-09-04 16:04 
사진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아역배우 진지희가 예쁘게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성스럽게 성장한 진지희가 담겨 있다. 송재호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사진 잘 찍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진지희는 1999년생, 송재호는 1939년생으로 두 사람 모두 토끼띠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짝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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