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신해철 `깜짝발언` "서태지와 나는…"
입력 2014-09-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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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서태지와 8촌 사이임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목으로 가수 활동을 펼쳤지만 지금은 체중이 불어나 목이 없어진 ‘노래하는 목들, 노목들 특집으로 가수 신해철, 윤민수, 방송인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은 가수 서태지와 8촌 이내더라. 남들 기준에 자주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절마다 만난다”고 말해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신해철은 서태지 컴백과 넥스트 새 앨범 시기가 겹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서태지 새 앨범 음악은 들어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아직 못 들어봤다. 내 곡은 들어봤는데 좀 그렇다”고 답해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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