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진지희, 띠동갑 송재호와 만나더니…'이런 아이템이!'

'진지희'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폭풍성장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4일 방송되는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99토끼띠' 진지희는 '39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진지희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들었습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셀카를 찍자고 송재호에게 말해 송재호를 당황 시켰지만, 이제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에 따라 셀카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입니다.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이 출연하며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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