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신은경이 tvN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로 돌아온다.
4일 tvN은 신은경이 ‘가족의 비밀에서 약혼식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딸을 찾아나선 재벌가 며느리 한정연 역을 맡아 강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연은 겉으로는 아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어머니의 천대와 시댁 식구들의 음모 속에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 딸과 남편의 사랑이 유일한 버팀목이던 그녀에게 딸의 실종이라는 사고가 벌어지고, 한정연은 강인한 모성으로 딸을 찾아 고군분투하며 재벌가의 비밀을 점점 깊이 파고들게 된다.
‘가족의 비밀은 tvN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일일 아침드라마. 2009년 칠레에서 방영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엘리사는 어디있나요(Where is Elisa)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tvN 제작진은 여주인공 한정연은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성애와 재벌가 안의 팽팽한 긴장감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라며 풍부한 연기력과 넓은 시청층을 확보한 배우 신은경이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기획 단계부터 여주인공을 신은경으로 놓고 대본 작업에 들어갔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가족의 비밀은 오는 10월1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40분, 총 100부작으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tvN은 신은경이 ‘가족의 비밀에서 약혼식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딸을 찾아나선 재벌가 며느리 한정연 역을 맡아 강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연은 겉으로는 아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어머니의 천대와 시댁 식구들의 음모 속에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 딸과 남편의 사랑이 유일한 버팀목이던 그녀에게 딸의 실종이라는 사고가 벌어지고, 한정연은 강인한 모성으로 딸을 찾아 고군분투하며 재벌가의 비밀을 점점 깊이 파고들게 된다.
‘가족의 비밀은 tvN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일일 아침드라마. 2009년 칠레에서 방영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엘리사는 어디있나요(Where is Elisa)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tvN 제작진은 여주인공 한정연은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성애와 재벌가 안의 팽팽한 긴장감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라며 풍부한 연기력과 넓은 시청층을 확보한 배우 신은경이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기획 단계부터 여주인공을 신은경으로 놓고 대본 작업에 들어갔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가족의 비밀은 오는 10월1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40분, 총 100부작으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