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코드의 은비의 장지가 정해졌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비의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30분가량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는 숨지고,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는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현재는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다른 멤버인 소정은 골절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심가지 않으나 큰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비의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30분가량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는 숨지고,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는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현재는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다른 멤버인 소정은 골절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심가지 않으나 큰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