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스코건설, `서울숲더샵` 입주 진행…입주예정자에 차별화 서비스 제공
입력 2014-09-04 12:21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 복합개발사업지구에서 '서울숲더샵' 아파트의 입주를 진행 중이다.
서울숲더샵은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495가구의 아파트, 28~60㎡ 총 69실의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이뤄져 있다. 한강과 서울숲 공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저층 상업시설엔 한·중·일·양식 등 전문음식점을 전격 배치,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공간을 강화해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을 예상이다.
서울시청과 5.5km, 강남 압구정동과 2.7km 거리에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성수대교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도보로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왕십리역은 현재 지하철 2호선·5호선·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분당선 연장선을 타고 두 정거장만 이동하면 강남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설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한양대부속고·무학여고·성동고·한양대학교가 위치했다.
이마트•홈플러스•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내 43,000㎡ 규모의 복합쇼핑몰 엔터식스(한양대점)가 오픈 예정이다.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을 갖춰 관리비를 절약하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홈 콘트롤•에너지사용량확인•부재중 방문자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아파트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서울숲더샵의 입주예정자들에게 입주편의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홈드레싱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이사 후 가구배치, 공간 활용, 인테리어 소품 활용 등에 대해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서울숲더샵은 최근 머니투데이 주관 '2014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최우수상에 선정돼 그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물결치는 형상의 화려한 외관을 적용, 주변지역 어디서나 눈에 띄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서울숲더샵이 들어서는 서울숲 주변은 상업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뚝섬상업지구를 포함해 최근 서울시가 최고 50층 높이로 8000여 가구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지정 고시해 화제를 모은 성수전략정비구역 등의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서울숲더샵 맞은 편에 위치한 행당 6,7구역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이 일대는 향후 강북을 대표하는 스카이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입주문의: 02-2297-3003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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