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기술거래 활성화와 IP상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외 기술거래와 ip상업화 촉진.발전을 위한 것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양성교육, 국제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기관은 글로벌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기술업체와 이를 연결해주는 등 업무를 공유한다. 아울러 IP전문가들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질적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기술경영사, 기술평가사 자격증 소지자의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지난해 12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 설립됐다.
[이경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