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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웃었다, ‘루시’ ‘두근두근 내 인생’ 제치고 개봉 첫날 1위
입력 2014-09-04 10:05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동시에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과 ‘루시 ‘두근두근 내 인생이 치열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타짜-신의 손 ‘루시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각각 21만7744명, 14만6420명, 11만467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경쟁작이었던 세 작품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를 기록하며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인투 더 스톰은 88만2966명,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718만6333명, ‘스텝업-올인은 3만834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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