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수목드라마의 경쟁이 마지막까지 치열하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1% 시청률을, KBS2 ‘조선 총잡이는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영까지 딱 1회 남겨놓은 상황에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4%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주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조선 총잡이는 0.3%포인트 상승하는데 성공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두 드라마가 보이고 있는 시청률 차이는 1.7%포인트. 처음 시작부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여온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조선 총잡이는 마지막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1% 시청률을, KBS2 ‘조선 총잡이는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영까지 딱 1회 남겨놓은 상황에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4%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주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조선 총잡이는 0.3%포인트 상승하는데 성공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두 드라마가 보이고 있는 시청률 차이는 1.7%포인트. 처음 시작부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여온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조선 총잡이는 마지막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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