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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유민 용돈 '10만원'…김구라, 돌연 지갑 꺼내 '뭐 이건!'
입력 2014-09-04 09:39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 / 사진=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노유민 용돈 '10만원'…김구라, 돌연 지갑 꺼내 '뭐 이건!'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

'라디오스타' 노유민이 자신의 용돈이 2만8000원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NO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노유민은 "결혼 전 돈을 많이 써서, 우리 어머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면서 '용돈 주면서 관리해라'라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과거 용돈이 2만8000원이었다. 현재는 10만원으로 올랐다"며 "매주 2만5000원씩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돌연 지갑을 꺼내 노유민에게 5만원을 용돈으로 줬습니다.

한편 노유민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커피 매장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가게 일 매출보다 적으면 안 나가겠다"고 말했다며 "카페 일매출은 남부럽지않게 많이 찍는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에 신해철이 "알바 자리 없니?"라고 물었고, 노유민은 "목에 맨 거만 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노유민은 서울 목동과 동대문에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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