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고자 오늘(4일) 출국합니다.
현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초청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합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는 위트와 에지가 살아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떨친 차세대 디자이너입니다.
현아는 패션위크 현장을 방문해 '레베카 밍코프 2015 S/S 쇼'에 참석하고, 현지에 머물며 패션 화보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현아는 평소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