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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건강 위한 특단의 조치?
입력 2014-09-04 08:49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 화제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최대 편의점 체인인 CVS는 3일(현지시간) 전 매장에서 담배를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발간된 신문과 방송은 일제히 이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한 가운데 CVS는 이날 담배 판매 중단 일정을 예고한 10월보다 다소 앞당겨 이달 안에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상호도 ‘CVS health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흡연자들의 반발은 어쩌지?"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진짜 멋있는 결정이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처럼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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