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강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3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을 찾아가는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해수는 장재열을 찾아가 면도를 해주며 니가 만약에 아파서 병원에 들어가게 되면 뭐가 제일 걱정되냐”고 물었고, 이에 장재열은 글 못 쓰는 게 제일 걱정된다. 글 못 쓰는 장재열은 장재열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재열은 강우에게서 연락이 안 온다. 전화도 안 받는다. 놈이 꼭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지해수가 놀랐다.
장재열의 면도를 해준 지해수는 병원으로 돌아갔고, 샤워를 마친 장재열은 강우와 다시 통화하며 강우야 너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라 네 옆에는 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3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을 찾아가는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해수는 장재열을 찾아가 면도를 해주며 니가 만약에 아파서 병원에 들어가게 되면 뭐가 제일 걱정되냐”고 물었고, 이에 장재열은 글 못 쓰는 게 제일 걱정된다. 글 못 쓰는 장재열은 장재열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재열은 강우에게서 연락이 안 온다. 전화도 안 받는다. 놈이 꼭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지해수가 놀랐다.
장재열의 면도를 해준 지해수는 병원으로 돌아갔고, 샤워를 마친 장재열은 강우와 다시 통화하며 강우야 너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라 네 옆에는 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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