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병헌 협박' 20대 여성 2명,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14-09-03 22:50 
배우 이병헌 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재판부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병헌 씨가 음담패설을 한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며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모델 이 모 씨와 걸그룹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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