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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최영완, 위 건강 위험도 결과에 앞서 ‘눈물 뚝뚝’
입력 2014-09-03 22:06  | 수정 2014-09-03 22:10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최영완이 위 건강 위험도 결과에 앞서 두려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는 위장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영완은 짠 맛을 좋아하며, 야식을 즐겨 먹는 등의 발언을 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최영완 역시 두려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고, 이휘재는 나도 있지 않은가”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최영완의 결과는 ‘양호였다. 최영완은 해당 결과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전문의를 향해 90도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은지원, 박은영이 MC로 활약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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