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타민’ 이휘재 “주량 10병, 요즘엔 육아에만 전념”
입력 2014-09-03 21:54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주량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는 위장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건강 위험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결과를 알아보기에 앞서 이휘재는 사실 내가 술이 세다”며 주량이 10병”이라고 털어놔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휘재는 이내 예전에 그랬다”라며 최근에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미란성 위염과 얕은 궤양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으며, 이는 위의 근육층은 괜찮지만 위의 점막이 헐어 위가 위산에 노출돼 있는 상태다.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은지원, 박은영이 MC로 활약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