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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 “아들, 내 짝짝이 콧구멍도 닮았다” 흐뭇
입력 2014-09-03 21:29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아들 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최근 출산한 아들 산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산이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않으며, 아들이 강원래의 짝짝이 콧구멍과 보조개, 주름까지 닮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강원래는 아들 산이로 인해 본래 무뚜뚝했던 성격이 애교많은 성격으로 바뀌었고, 김송은 강원래에게 독설을 하는 등 강한 엄마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임신 과정부터 조명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해 지식을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임신출산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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