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벨기에 대표팀 주장 빈센트 콤파니(28·맨체스터시티)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콤파니가 대표팀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수요일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정밀검사를 위해 즉시 병원으로 향했다. 벨기에는 오는 5일 오스트레일리아와 리에주에서 홈경기 친선전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소속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도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중앙 수비자원인 그가 빠진다면, 수비에서 안정감을 기대할 수 없다. 지난주 스토크시티(0-1 패)에게 일격을 당한 맨시티는 오는 13일 중요한 아스널 원정전을 앞두고 있다.
[ksyreport@maekyung.com]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콤파니가 대표팀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수요일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정밀검사를 위해 즉시 병원으로 향했다. 벨기에는 오는 5일 오스트레일리아와 리에주에서 홈경기 친선전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소속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도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중앙 수비자원인 그가 빠진다면, 수비에서 안정감을 기대할 수 없다. 지난주 스토크시티(0-1 패)에게 일격을 당한 맨시티는 오는 13일 중요한 아스널 원정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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