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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레이디스코드 은비, 잃어버린 미소
입력 2014-09-03 1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그룹 레이디스 코드(권리세, 애슐리, 주니, 소정, 은비)는 3일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43km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졌고 또 다른 멤버 권리세는 중태, 이소정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멤버인 애슐리와 주니는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3일 오후 안암동 고려대학교 장례식장에 멤버 고은비의 빈소가 차려져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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